투자에 대한 Idea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버리지(Leverage) ETF는 위험할까? 레버리지(Leverage) ETF는 위험할까? 지난번에 인덱스 펀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https://rapidtube.tistory.com/76 결국 인덱스 펀드가 승리한다 결국 인덱스 펀드가 승리한다. 인덱스(INDEX)는 무엇일까? 인덱스(지수, 지표)는 특정 시장이나 시장 부문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통계적 지표이다. 인덱스는 주가지수에 국한되지 않는 rapidtube.tistory.com 오늘은 레버리지 ETF에 대해서 알아보자. 레버리지(Leverage) ETF는 무엇일까? 지난번에 알아본 인덱스 펀드를 2배, 3배 혹은 -1배, -2배, -3배 추종하는 ETF를 흔히 레버리지(Leverage) ETF라고라고 부른다. 인기 있는QQQ를 운용하는 Invesco Ltd. 운용사를 예로 .. 결국 인덱스 펀드가 승리한다 결국 인덱스 펀드가 승리한다. 인덱스(INDEX)는 무엇일까? 인덱스(지수, 지표)는 특정 시장이나 시장 부문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통계적 지표이다. 인덱스는 주가지수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리고 주로 패시브 펀드(지수 추종 펀드)의 밴치마크(BM)가 되는 지표이다. 주가 지수는 무엇일까? 한국에 KOSPI 지수, KOSDAQ 지수가 있다면, 미국엔 S&P 500과 NASDAQ 지수가 있다. 그리고 다우 지수도 있다. NASDAQ 지수도 인덱스이다. NASDAQ 중에 상위 100개를 추린 것이 NASDAQ 100이다. 주가 지수가 아닌 지수는 무엇이 있을까? 주가지수가 아닌 특정 섹터 기업들을 묶은 지수가 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PHLX Semiconductor Sector Index, .. (Joel Greenblatt) 조엘 그린블랫의 마법공식 (Joel Greenblatt) 조엘 그린블랫의 마법공식을 알아보자. *위대한 가치 투자자 중 한 명인 조엘 그린블랫(편의상 조엘이라고 하겠다.)의 저서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을 추천한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경영대학교 학부 및 MBA를 졸업한 조엘은 1985년 헤지펀드를 운용하는 고담캐피털을 설립하게 된다. 설립 후 2006년까지의 수익률은 연간 약 40%에 이른다. 이 수익률은 1.4^(20)= 836이므로 1억 원을 투자했을 때 836억 원이 되는 어마 무시한 투자 성과이다. 그의 마법공식에 대하여 알아보자. 조엘의 저서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에 제이슨 껌 가게를 예로 각색해 보자. 1. 자산수익률이 높은 기업을 선택한다. (제이슨 껌 가게 VS 브로콜리 회사) 제이슨 껌 가게 자산수익.. 개별 주식 투자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feat. NNDM 나노디멘션) 개별 주식에 대해 투자를 결정할 때 투자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는 어떻게 결정할까? 갑은 뉴스를 보고, 을은 친구의 추천을 받고, 병은 리포트를 보고, 정은 개별적으로 분석을 하여 살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떻게 투자를 하고 있는가? 투자의 기대가치라는 개념을 생각해 보자. 기대 가치라는 것은 확률에서 나오는 개념이다. 예를 들면 A라는 회사에 투자했을 때, 60% 확률로 30% 이익을 얻거나 40% 확률로 20%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기댓값은 아래와 같이 계산된다. 기댓값(Expected Value) EV=(0.60×30%)+(0.40×−20%) EV=18%−8% EV=10% 그런데, B라는 회사에 투자했을 때, 50% 확률로 15% 이익을 얻거나 50% 확률로 25% 손실이 발생할 수 있.. 정해진 미래, 저출산 세대 부동산은 계속 상승할까? 2023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0.72로 예상된다. 1. 그런데, 인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려면 필요한 합계출산율은 2.1이다. (이론적으로 2인데 조기 사망 등 고려하여 2.1 정도라고 한다.) 2. 여기서 합계출산율은(Total fertility rate): 가임 여성(대략 15~49세)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15세부터 49세까지 연령별 출산율을 모두 더하여 계산한다. 3. 출생아 수로 보면 눈에 확 들어온다. 4. 우리나라 출생아수는 1970년에 101만 명이었는데, 2022년 25만 명으로 1/4토막 났다. 5. 전반적인 저출산 현상이 서울시의 1-2인 가구 증가를 이끌어 냈다. 6. 1-2인 가구는 대형 아파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7. 정해진 미래의 저.. 분산 투자가 좋을까? 집중 투자가 좋을까? 분산 투자가 좋을까? 집중 투자가 좋을까? 본인의 위험 선 성향에 따라, 투자에 전문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간단한 표로 알아보자. 분산 투자 이유는 무엇일까? 분산 투자의 장점은 ETF를 매수하는 경우 큰 고민을 안 해도 된다는 것이다. 반도체가 올라갈 것 같으면 반도체 ETF를 사면 된다. 그럼 알아서 분산도 되고 위험도 덜고 고민도 적어진다. 그리고 다양한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의 약 80%~90%가 시장을 이기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개인 투자자의 경우 시장지수에 혹은 ETF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가 될 것이다. 펀드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약 15년 동안 보면 S&P500을 이기는 펀드는 7.81%에 불과하다. 절대다수의 개인과 펀드는 시장을 이기지.. 무조건 저 PBR, 저 PER 주식이 저평가주&가치주 일까? 무조건 저 PBR, 저 PER 주식이 저평가주&가치주 일까? 저 PBR 주식, 저 PER 주식을 매입하라. 주식 관련 책을 읽어보며 투자를 공부하다 보면 한 번쯤은 들어보는 말이다. PBR이란 Price-to-Book Ratio로 수식으로 보면 이렇다. P/B Ratio= Market Price per Share/ Book Value per Share 간단하게 가격/순자산(P/B) 이다. 근데 보통 주당으로 얘기한다. 그래서 주당 가격 / 주당 순자산이다. (*순자산 = 자본(자기 자본) = Equity 이렇게 이해하면 된다. ) PBR이 1보다 크면 가격 > 순자산이고, PBR이 1보다 낮으면 가격 그렇다면 어디에 투자할까? (2편 한국 주식 vs 미국 주식) 그렇다면 어디에 투자할까? 지난번에 투자 대상으로 부동산, 채권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주식을 알아보자. (1편 링크) https://rapidtube.tistory.com/39 그렇다면 어디에 투자할까? 그렇다면 어디에 투자할까? 지난번에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알아보았다. 골자는, 인플레이션 즉, 화폐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구매력을 상실하기 때 rapidtube.tistory.com ▶ 점점 벌어지는 KOSPI 지수와 시가총액 한국의 경우 주식시장이 여러 가지 이유로 좋은 투자처가 되지 못하고 있다. 반대로 미국의 경우 주식시장은 매우 좋은 투자처이다. KOSPI 지수와 나스닥 지수를 비교해 보자. 각각의 지수와 시가총액의 변동 폭 차이가 매우 두드..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