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월배당주 SL 그린 리얼티 SLG 지금이니!!?

 

미국 주식 월배당주 그린 리얼티 SLG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당주의 특성상 주가가 떨어지면

배당수익률이 올라가는 효과가 나타나죠.

 

반대로 낮은 주가에 사서 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올라가면 기업은 배당을 늘릴 것이고, 개인 입장에서는 배당수익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SL 그린 리얼티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상업용 사무실 등을 취득하여 임대를 주로 하는 오피스 리츠입니다.

 

(Residential & Commercial) REITs라는 것은  본디 부동산 직접투자 보다 수익률이 큰데요. 개인의 관리 능력과 유동성 프리미엄의 차이 때문입니다. 

 

SLG는 100불 이상의 주가를 갈 때도 있었으나, 2008 금융위기에 한 번 두들겨 맞고, 회복한 뒤에 박스권 모양으로 차츰 흐르다가 코로나 이후 다시 32.2불까지 떨어진 모습입니다.

 

최근 23년 9월말 3분기 Earning이 발표되었는데요 EPS -0.38입니다. 아직은 순손실을 보고 있으나, 이 정도면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회사가 보유한 Cash가 아직 평년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고, 주식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주식 수가 줄어든다는건 회사가 주식을 사서 주식을 소각한다는 의미인데, 배당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워렌버핏의 코카콜라처럼 싼 가격에 사서 장기적으로 가져간다면 좋을 주식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현재도 월 $0.27, 연 $3.24의 배당을 하고 있으니 현재 주가 기준 딱 10%의 배당수익률이 되겠군요.

 

마지막으로 공매도를 보면 17,483,536주가 있고 공매도 해소를 위해선 7.67일 정도 거래일 물량을 필요로 합니다.

 

공매도가 엄청 큰 주식들은 주가가 상승할 때에 탄력을 받기 마련입니다.

 

주식의 바닥과 천장을 잡기는 어렵습니다.

 

SL 리얼 그린티 분할 매수 추천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