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동 네이버 블로그에서 천천히 작성해 보려 합니다..~~~ 펑~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The essays of WARREN BUFFETT) 2 이 책을 정리한 로렌스 커닝햄은 아래와 같은 주제별로 나누었다. 1. 기업 지배구조 2. 투자 3. 주식의 대안 4. 주식 5. 기업 인수 6. 가치 평가 7. 회계 8. 세금 9. 역사 10. 맺는말 로렌스 커닝햄의 요약(원문은 앞에 있었으나, 편역자가 뒤로 뺐다) 로렌스 커닝햄의 요약을 요약해 보자. 가루 삼겹살을 구워서 가루로 먹어보자. 그 가루를 삼겹살로 다시 싸서 먹어보자. (괄호 안의 내용은 제 생각입니다.) 3. 주식의 대안 정크본드, 제로쿠폰채권(Z-Bond), 우선주 등 주식 이외의 대체투자에 대해서도 버핏은 주주 서한에서 생생하게 투자 원칙을 제시한다. (제로쿠폰채권은 할인채로 이자가 없는 무이표채이다. 대신에 많이 할인돼서 발행된다. ex) 가격 60원, 만기 100원 상환) 학계에서.. 미국 주식 나노 디멘션(Nano Dimension) 혁신 AME 3D 프린터 2023년말 어닝!?? (NNDM) 지난 24년 1월 6일 나노디멘션 NNDM에 대한 글을 쓰고, 2023년 어닝이 오늘 발표되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래는 지난 글이다. https://rapidtube.tistory.com/35 미국 주식 나노 디멘션(Nano Dimension) 혁신 AME 3D 프린터 지금이니!?? (NNDM) 1. 3D프린터회사 나노 디멘션이 있다. 2. 나노 디멘션은 다른 3D프린터 회사와는 다르게 PCB(printed circuit board) 인쇄회로기판, 고성능 전자 장치(HI-PEDS®)를 설계 및 제작한다. 3. 이 PCB는 컴퓨터의 메 rapidtube.tistory.com PT자료도 바로 나와서 PT먼저 확인해 보겠다. 아래 홈페이지 Press Release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란 무엇인가? CFA 리뷰 4 그리고 나는 2023년 02월 CFA LV3 시험을 보았다. 그리고 보기 좋게 떨어졌다. 나는 지난 CFA LV 1 시험에서 1번 떨어지고 2번째 시험에서 합격했다. 그리고 CFA LV2 시험에서 1번 떨어지고 2번째 시험에서 합격했다. 그렇기에 자만하지 않았다. 그러나 변명하자면 100일 정도만 공부했다. 시험결과를 보면 처참하다. 사실 시험을 보면서 느꼈다. LV3가 쉽지 않다는 것을 말이다. LV3는 LV2와 다른 의미로 어려웠다. 우선 주관식 Essay를 답변하는 느낌을 정리하지 못했다. LV1과 LV2 시험 불합격 후 얼마 정도 공부하면 되겠다는 감이 왔는데 LV3 불합격 후는 감이 안 왔다. 잘못하면 몇 번을 정체할 수 있다는 생각이 왔고, 그다음으로 든 생각은 시간이 아깝다는 것이다. 큰 대..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란 무엇인가? CFA 리뷰 3 그리고 나는 2021년 11월 CFA LV2 시험을 보았다. 그리고 보기 좋게 떨어졌다. 나는 지난 CFA LV 1 시험에서 1번 떨어지고 합격하였기에 자만하지 않았다. 시험결과가 나온 뒤 CFA LV 2 시험을 충분히 여유를 두고 준비했다. 아마 비슷하게 한 9개월쯤 준비했던 것 같다. 시험결과를 보면 Ethic, Economic, Equity, Fixed Income, AI에서는 70%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그런데 Quant, FRA, Deriva, PM에서는 50% 이하의 점수를 받았다. 나는 결과에 납득이 되지 않았다.. 떨어진 것은 받아들일 수 있어도 50% 이하가 이렇게 많다는 것에 놀랐다. LV1과 비슷하게 강의도 두 번씩 보고 문제도 풀고 하였는데 알다가도 모를 노릇이었다. 내가 납득이 ..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The essays of WARREN BUFFETT) 1 워런 버핏은 해마다 주주 서한을 발송한다. 그 주주 서한을 로렌스 커닝햄이라는 사람이 엮어서 책으로 만들었다.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 책이며 버핏의 허락하에 책이 출간될 수 있었다. 버핏은 1998년과 2000년에 두 번의 버크셔 주주총회에서 자신의 투자 철학과 견해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책이라며, 원 픽(one pick)이라 극찬했다. 이 책의 원서는 2021년 발간된 The Eassys of Warren Buffett: Lessons for Investors and Managers(Sixth Edition)이며 1979~2018년의 40년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 연차보고서에 실렸던 주주 서한이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다. 편역자는 여기에다 2019~2021년의 3년 동안 발표된 주주 서한에서 주요 내용을 .. ARK Invest에 대하여 알아보자. 1. ARK Investment Management LLC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이다. 2. 자산운용사는 남의돈을 투자받아서 대신 굴려주는 펀드매니저가 있는 회사이다. 3. ARK Investment는 우리에게 꽤나 유명한 회사이다. 4. 왜냐하면 액티브 ETF를 만들어 누구나 펀드에 가입하기 쉽고, Cathie wood 흔히 돈나무 누나라고 부르는 캐서린 우드님이 유명하기 때문이다. 5. "결국에는 인덱스 펀드가 승리한다."에서 봤다시피, ARKG의 연평균 수익률은 S&P 500을 넘지 못하고 있다. 6. 그러나 유명한 건 단기적으로 꽤나 시장을 Beat 했었기 때문이다. 7. ARK Invest에서 어떻게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까? - ARK Invest ETF에 직접투자 - ARK Inv..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란 무엇인가? CFA 리뷰 2 그리고 나는 2019년 6월 처음 CFA 시험을 보았다. 그리고 보기 좋게 떨어졌다. CFA는 해마다 커리큘럼이 바뀌고 있고, 과목도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한다. 당시 9~10개 과목을 공부해서 시험을 보았다. 취업하고 6~7개월 후 보아 씨 던 시험이며, 이전에 투자자산운용사 AFPK 등 금융 자격증을 취득한 뒤였으므로 나름 자신감이 오른 상태에서 제대로 헛발질을 했다.. 시험을 보고 나서 느낀 점은 내가 영어를 못한다는 점과 공부를 2배~3배 정도 더 해야 붙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시험을 보기전에 리뷰를 찾아보니 3주~1달 만에 땄다는 둥 고수들이 즐비했기에 방심했다. 실력이란 무엇일까? 나는 얼마만큼 투입했을 때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해 아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실제 역량.. 이전 1 2 3 4 ··· 8 다음